[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지방 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체납 건수는 9만 3,000건이며 체납액은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탄력적 징수를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만 75세 진입자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인지 저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연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2026년 만 75세 진입자 2,500여 명과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에게 안내문 우편 발송과 문자 안내를 통해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되면 매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지속 관찰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층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4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중독 예방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참여 △역량 강화 교육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통해 또래 세대에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임명장 발급과 활동 물품이 제공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교량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해빙기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설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10일 양경진 기획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해빙기 주요 점검 대상지인 배산육교와 함열 와리2지구 급경사지를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각 기초 주변의 지반 침하 및 시설물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방지 시설과 비탈면 상태 등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안전관리 기간 점검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예산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호우피해 대비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설재배시설은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양액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월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8농가(5.6㏊ 규모)가 신청했으며, 올해 사업 대상자로 10농가(3㏊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용동·용안·망성 지역 농지에서 고설재배를 희망하는 시설원예 하우스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원 내용은 양액기와 고설재배시설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동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교통의 중심지 익산시가 시민들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는 '길 위의 기록물'을 깨운다.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제6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승기록: 익산편-길에서 만난 기록'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익산을 연결해 온 '교통' 관련 기록물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대상은 △옛 기차표 △버스 회수권 △운전면허증 △이리역 폭발 사고 관련 기록 △경운기 부품 △자동차 번호판 등 익산의 교통과 이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물이다. 교통 기록물이 아니더라도 △익산의 옛 모습 △지역 축제·정책 관련 기록 △일상이 담긴·사진·일기·영상 등 익산과 관련한 전승 가치를 지닌 기록물은 모두 출품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익산시청 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계(인북로32길 1)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과 무안군 복지 관련 업무 직원들이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13일 “함평군 가족행복과와 무안군 주민생활과가 최근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 군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양 지역 지자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추진됐다. 앞으로 양 지자체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노인복지 업무와 통합돌봄 정책 추진 등 주요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양 지자체의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2026년 지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이 협력해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채석강,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서해안의 독특한 지질경관과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지오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에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 5~6월에는 오디 체험과 채석강 트레킹, 7~8월에는 서해안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 9~10월에는 변산 마실길 트레킹, 11월에는 고슴도치 섬 위도 투어(대월습곡·치유의 숲)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일정에 맞춰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지역 대표 축제(부안마실축제‧부안붉은노을축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안군 대표 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읍․면 주민대표,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부안군 대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보고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방문객 편의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 체제로의 전환을 알렸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부안마실축제 슬로건처럼 부안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부안의 다양한 매력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DH그룹과 1500억원 규모의 부안 제3농공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지컬AI, 수소, 방위산업 등 미래 전략 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DH그룹은 부안 제3농공단지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해 피지컬AI·수소·방위산업이 집약된 첨단 제조기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부품, 방위산업 생산라인을 갖춘 피지컬AI 기반 스마트 제조시설을 시작으로 수소 모빌리티 부품 생산시설과 미래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DH그룹은 2011년 설립 이후 생활가전과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중견기업으로 현재 DH글로벌, DH오토웨어, DH오토리드 등 6개의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며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