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28일 장현천 일원 하천·계곡 구역과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이 하천·계곡 및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 단장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정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에 강도 높은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최근 하천ㆍ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원상복구 중심의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정부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3만 3천여 건의 불법 점용 사례가 확인되는 등 하천·계곡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장현천 일대를 순찰하며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 ▲불법경작 ▲물건적치 등 주요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천부지를 무단으로 경작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행위는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하고 제방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신속히 원상복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인허가 사항과 현황을 면밀히 대조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하절기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해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각종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집단 감염의 우려가 커진다. 이에 따라 시흥시보건소는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해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그 외의 시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 검체 이송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ㆍ과일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81,95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ㆍ공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시흥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지가 열람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에 우편, 팩스(031-380-5347)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를 면밀하게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결정되며 최종 결과는 6월 26일 조정ㆍ공시된다. 윤기현 행정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세금과 금융,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청렴하고 공정하게 산정해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 야외 일대에서 2026년 어린이날 문화행사 ‘우리가족 뮤지킹’을 개최한다. ‘우리가족 뮤지킹’은 ‘뮤직을 만드는 지금 이 순간, 킹왕짱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 가족이 함께 예술을 만들고 즐기며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행사다. 음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확장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따오기배움터 ▲따오기스테이지 ▲따오기놀이터 ▲따오기쉼터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따오기배움터’에서는 악기체험부스(마음소리 8현 가야금ㆍ핸드팬ㆍ우쿨렐레ㆍ칼림바ㆍ리듬악기ㆍ붐웨커 등)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탐색하며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따오기스테이지’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커뮤니티 뮤직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직접 연주와 리듬 만들기에 참여하며 가족이 함께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특별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따오기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를 오는 5월 1일 개통한다. 이번 개통은 지난 2020년 1월 1일 시흥대야역 3번 출입구 운영 개시에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은계지구 방면 시민들의 역사 접근성과 보행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시흥대야역 4번 출입구는 2011년 고시된 서해선(소사~원시) 철도노선 실시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흥시와 지역 주민들의 대야역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로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을 거쳐 사업이 확정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사를 추진해 이번 개통에 이르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3일 관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성과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했으며, 시민 교통편의 증진 차원에서 5월 1일 개통을 결정했다. 4번 출입구가 개통되면 은계지구 북측 상가와 오피스텔, 공동주택 단지 등과 역사가 보다 가까워져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보행 동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시흥시는 4월 30일, 경기도와 함께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제조ㆍ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1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시흥시 정왕어울림센터를 거점으로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2031년 3월까지 피지컬 AI 확산센터의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광역 단위 지원 역량과 시흥시의 제조 현장 기반을 결합해, 경기도 AI 산업의 중추적인 실행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 ‘정왕어울림센터(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전용면적 838.25㎡ 규모로 조성되며,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해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최근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도모하고자 ‘관악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민생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는다. 구는 오는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50억 원 규모의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는 하반기에 발행 예정인 상품권 중 일부를 조기 발행한 것으로, 구 관계자는 “국가적 차원의 경제 위기 대응이 이루어지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상품권 사용액 2%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해 구매자는 최대 7%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한편 지난 2월 4일 13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상반기 관악사랑상품권은 구민과 소상공인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 완판됐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관악구가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책과 빵을 결합한 이색 봄축제 ‘2026 관악 책빵축제’를 개최한다. ‘관악 책빵축제’는 생각을 채우는 ‘책’과 배를 채우는 ‘빵’의 공통점에 착안해 주민 일상 속 읽고, 먹고, 머무는 라이프스타일을 축제의 개념으로 확장한 신개념 문화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책과 빵이 어우러진 ▲로컬 마켓 ▲북토크 ▲빵 레시피 경연 ▲공연과 체험 ▲야외 도서관 등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책×빵 부스'는 양일 모두 운영된다. 별빛내린천을 따라 형성된 60여 개 부스에서 지역 베이커리·독립서점·출판사가 각 사의 제품과 책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은 다양한 책과 빵을 통한 관악 로컬 상권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일 오전에는 관악구 대표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의 이학순 제빵 기능장과 함께 5m 별빛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 ‘제빵 스쿨’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본격적인 개막식이 개최되는 오후에는 쟝블랑제리 협찬으로 마련된 ‘대형 빵 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위탁 운영 중인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35개소에 ‘유니콘 티셔츠’ 약 1500장을 공급한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는 (사)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추진하는 단체복 개발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지역 패션제조산업과 연계한 상생 모델로 운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단체복 디자인에는 청년창업큐브 소속 유아동복 브랜드 ‘크레슈’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디자인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유니콘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제품에는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5가지 색상과 9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어린이집별로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를 사전 주문받아 재고 부담을 줄이는 선주문 후생산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민자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단체복은 디자인부터 샘플 제작, 자동재단과 봉제, 품질관리까지 모든 공정이 성북구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어린이날 아이들이 성북구에서 만든 옷을 입고 지역 패션제조산업의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이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민원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구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자치구를 대표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308개 기관 중 최상위 기관에 부여되는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고령층·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추진해 온 결과다. 특히 ‘현장구청장실’과 ‘주민총회’를 운영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갈등조정위원회’를 통해 정비사업 관련 갈등을 조정해 왔다. 이와 함께 스마트 민원안내 시스템 도입, 전수녹음 시스템 구축,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시행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