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서천군과 서천군새마을회가 지난 14일 서천군새마을회관에서 그동안 수거한 재활용 아이스팩을 선별 및 세척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아이스팩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배송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량이 증가하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생활폐기물을 재자원화해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에 아이스팩 별도 수거함을 최근 57개소 설치했고, 주민들이 아이스팩을 편리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선별된 재활용 아이스팩을 전달해 새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재사용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재활용 아이스팩 3000개를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서천군과 충남도가 지난 1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역사체험 프로그램인 ‘역!사이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역!사이다’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열한 녀석들’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의 ‘문화재 지킴이’가 기획했다. ‘역!사이다’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역사적 사실을 결합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체험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돼 사전 예약제가 아닌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과 서천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요 체험으로는 ▲독립투사들이 겪었던 고뇌와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태극기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보는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독립군이 되어 전투를 체험하는 ‘독립군 전투’▲월남 이상재 선생에 대해 알아보는‘월남 과거시험’ ▲과거 의상체험을 하는 ‘그때 그 시절’ ▲애국가와 독립군가 등을 불러보는 ‘흥나는가락’등 다양한 부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108건으로, 그 중 101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유형으로는 열탈진이 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실신 26명, 열사병 16명, 열경련 15명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익 구조구급팀장은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7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세종테크밸리 산업4-1블록(세종특별자치시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로서,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 등 첨단기술 산업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그간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총 6회의 입주기업 공개 모집을 통해 롯데정보통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맥클린코스메틱 등 총 22개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5개 호실(854.92㎡, 전용면적 기준)로, B TYPE(132.79㎡) 2개실, C TYPE(99.36㎡) 2개실, F TYPE(59.11㎡) 1개실이며 5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유재연 직무대행은 “자율주행, 바이오산업 등 우리 시의 주력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우수기업을 센터에 유치하고, 운영기관으로서 기업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건의안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강력히 개선해 왔다. 윤 의원은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과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석탄발전 폐쇄지역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해관계 주민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성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석탄발전 휴지·보전제를 실시, 폐쇄발전소의 ‘좌초 자산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했다. 자치입법 활동으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건의안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강력히 개선해 왔다. 윤 의원은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과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석탄발전 폐쇄지역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해관계 주민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성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석탄발전 휴지·보전제를 실시, 폐쇄발전소의 ‘좌초 자산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했다. 자치입법 활동으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직원역량강화 교육 ‘수용전념치료(ACT)의 이론과 실제’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동반자 역량강화교육은 최근 다양한 고위기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어 수용전념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용전념치료는 심리적 어려움을 수용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상담기법으로, 청소년들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용전념치료를 통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소년을 위한 적합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직원역량강화 교육은 상담사들이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강화한 시간이었다”며, “고위기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은 상담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전화 1388’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 4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24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이현순·원동식·박건수·류제남 사원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한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은 공중화장실 청결과 유지 관리에 헌신하는 공로자를 발굴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평소 공단 시설물 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기적인 살균 분무 소독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유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모범이 되는 관리인들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꿈의 댄스팀 천안’ 발대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천안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케이팝(K-POP) 안무 배워보기, 그룹별 인터뷰, 활동지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2023 꿈의 댄스팀 천안’은 천안시 아동·청소년 49명이 참여하며 천안시립무용단과 함께 주 1회당 3시간씩 총 30회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단순히 춤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닌 몸이라는 소통 수단을 통해 아이들의 가치관, 정체성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 꿈의 댄스팀 천안’ 중간발표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기간 중 주 무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청수도서관은 가족 참여형 북큐레이션 도서전 ‘우리 가족 도서관 서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를 선정해 도서관 서재를 꾸미며 다른 사람에게 책을 연결해주는 활동이다.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가족 구성원이 선정한 책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하고 10권 이내의 추천 도서 목록과 함께 가족사진 등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수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은 “평소 읽은 도서 가운데 다른 가족과 서로 나누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고 책을 연결해주는 활동을 통해 도서관이 가족들의 친밀감 넘치며 소중한 참여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