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6일, 부민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르신 색동야학, 뚝딱! 뚝딱! 나만의 목공소품 만들기’를 운영했다. 해당 사업은 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자아실현(자유아동극장 실제로 재현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형석선생의 대표적 애민활동인 색동야학을 경로당 방문특강 형식으로 재현한 사업이다. 향후 관내 경로당을 모두 방문할 예정으로 소품만들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적적한 삶에 작은 활력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담가 고독사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17일, 동대신1동 경로당 5개소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가 복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딱! 맞춤 알림톡’이 부정수급 사례가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딱! 맞춤 알림톡’은 복지급여 수급자에게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 발생 시 신고의무 등을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알림톡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 신규 책정자, 다른 구에서 서구로 전입한 기초생활수급자, 수급자 선정 및 알림톡 발송 후 6개월이 경과한 자로 매월 200가구 안팎이다. 그런데 올 1분기에 신규·기존·전입 복지급여 수급자 총 551명에게 알림톡을 보낸 결과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 신고의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부정수급 환수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6건에서 66건으로 50건(43.1%)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상자들에게 소득·재산 등 변동사항 신고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자진신고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도덕적 해이를 방지한 덕분으로 복지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부정수급자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16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제엠제코(주) 본사에서 진행된‘부산권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광역시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연구재단, 부산권 LINC3.0 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여 부산의 대학교와 부산지역 파워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부산권 파워반도체 공유대학 참여대학(13개 대학) 및 신규 참여대학(4개 대학)이 공동으로 부산 파워반도체 산업을 활성화하고, 파워반도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부산지역소재 대학에는 파워반도체 관련 학과가 많고 다수의 대학이 LINC3.0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공유협업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하여 파워반도체 인재양성을 추진하기 적합하다. 업무협약식 축사를 맡은 이승우 의원은“지난 7월 20일 부산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부산의 각 대학들과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업무협약식을 가지게 됐다”며,“부산테크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동백패스’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8월 17일 영도구청 앞 버스정류장 등에서 영도구청 직원, 부산은행 영도구청지점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백패스’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백패스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부산 대중교통을 월 4만5천원을 초과하여 사용(결제)시 최대 4만5천원을 동백전으로 환급받는 제도로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2023년 8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날 동백패스 홍보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근길 구민들을 대상으로 동백패스 제도 안내,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동백패스 제도와 관련한 구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백패스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는 지난 8월 14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수산물 소비촉진 범시민 캠페인’에 참여하여 부산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일대를 거닐며 수산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하고 시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영도구 관내에도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동삼1동위원회는 지난 8월 16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달에는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매일같이 계속되는 폭염에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더위 속에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 활동을 나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4일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월드뮤직콘서트 ‘신나는 예술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단체‘반디’의‘월드뮤직콘서트-Plastic Island’로, 플라스틱으로 인해 훼손된 환경의 재생과 사람들의 정서적 재생을 주제로 하여 긍정적이고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 악기 만들기, 반디와의 합주 등 관객과 호흡하면서 음악의 즐거움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뜻깊은 의미를 전달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모습과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면서 “새로운 악기를 알게 되어 좋았고,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 즐거웠다. 음악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교중단 고민이 있거나 혹은 학교를 이미 그만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학력 신장 및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한 교육지원, 자립지원, 동아리 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6일 비슈어 컴퍼니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화장품(2,1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화장품은 선크림, 텐션크림, 기초화장품 등 1,002개로 선크림과, 텐션크림은 야외 활동이 잦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영도구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대상자 400여명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외의 기초화장품은 영도구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비슈어 컴퍼니 이인희 대표는“긴 장마 뒤 무더운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