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소속 아동(16개소, 934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이행하기 쉬운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테이블인형극’ 방식으로 진행하여 교육 내용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알레르기 질환 인지도 및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