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 1일 오후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평등부부와 여성지위 향상 유공구민 표창 수여, 양성평등 주제 영상 시청,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동구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김주원 동구 부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념하며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여 여성과 남성 모두 가정과 일터 모두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