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7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 한부모, 조손가정 학생(초등 4~6, 중·고교생) 20명에게 1인당 3만원의 학습서 및 도서를 후원했다.
구포1동 새마을문고 회장 김경숙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포1동 취약계층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홍위영 구포1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신 새마을 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