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시작했다.
본 상담은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에 대해 상담을 함으로써 대상자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전문적 건강상담을 결합하여, 지역주민의 복지·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