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구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 문화교육특구 명강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강사 특강은 동래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를 초청하여‘삶을 질문하라! 인공지능․챗GPT시대 내 인생을 바꿀 질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유영만 교수는 인공지능과 차별화된 사람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질문의 자세와 방법 등에 대해 열강했으며 참석한 구민들과 사인회 및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질문의 방법에 대해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동래구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