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동삼2주공에서는 지난 8월 18일 막바지 무더위를 맞이하여 취약계약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수박화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동삼2주공 임차인대표회,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주택관리공단 동삼2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한 수박화채와 폭염예방 키트를 지역주민 230여명에게 전달했다.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