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개월간의 ‘찾아가는 어르신 색동야학’ 사업을 마무리했다.
『자아실현(자유아동극장 실제로 재현하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 색동야학은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치매예방 공예수업, 반려화분 만들기 수업을 통해 적적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제공했다. 한형석 선생의 애민정신을 실천한 이번 사업은 작품전시회(기간: 8. 24. ~ 8. 31. / 장소: 부민동 주민센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