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게 밀키트와 달걀 등 식재료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부식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급식 지원을 위해 밀키트를 지원, 대상자가 직접 요리에 참여하여 건강한 식사를 마련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으며, 밀키트는 부곡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