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9월 7일 14시부터 17시까지 덕천동 덕내공원 일원(덕천동 342-6번지)에서 ｢2023년 제1회 덕내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요 추진 사업으로 민･관의 화합과 상생,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플리마켓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기관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마을 의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기관 홍보존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소상공인이 준비한 체험존에는 목공예, 라탄공예, 매듭공예, 글라스아트공예, 비누공예 등 총 6개 종류의 공예와 나무 책갈피 우드버닝, 라탄손거울･바구니만들기, 매듭키링만들기, 무드등･스탠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좌종국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덕천1동의 첫 번째 플리마켓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로 이웃 덕분에 행복한 내일이 되는 덕천1동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