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연제구는 8월 17일 연산교차로 일원에서 ‘동백패스(대중교통 통합할인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동백패스’는 동백전으로 부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금액이 월 4만5천 원 초과할 경우, 최대 4만5천 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로서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구는 많은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은행과 연계하여 ‘동백패스’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