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범일1동 슬기로운 여름나기’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32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범일1동 슬기로운 여름나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14일 1차 쿨매트 전달에 이어 2차 김치(배추김치, 물김치)를 복지통장을 통해 통별 1세대(총 3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