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31일부터 일주일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봉사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10톤가량의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지붕수리, 싱크대 교체, 도배 등을 통해 주거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했다.
동대신3동 동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뜻깊은 일에 앞장서서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