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일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사업,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평등 팝페라 콘서트,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형극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