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사상구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사상구 국제화센터와 연계해 2023 여름방학특강‘글로벌 체험영어’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Science‘A Safe Summer’와 Art&Craft‘Fun at the Sea Land’를 주제로 기존 사상희망교육사업‘글로벌 체험영어’의 일회성을 보완해 화요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Science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을 학습하고 Art&Craft는 생태 관찰, 드로잉 등을 통해 교육에 놀이를 더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국제화센터 등 지역 교육 시설을 활용한 국제화 교육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