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동구청년연합회 제3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에 이어 지난 8월 5일 초량6동 청년회의 주관으로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팥빙수 500그릇을 무료로 나눠주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초량6동 청년회 윤성진 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시원한 팥빙수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초량6동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