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8세대), 방충망(8세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 주민자치위원회 류장춘 위원장은 “이번 지원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사회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충망 설치에 적극적으로 봉사한 초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철 위원장과 박윤찬 위원은 ‘앞으로도 초량2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