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4일 오전 6시 회원 10여 명과 함께 여름철 휴가 대비 모기 등 해충 방역을 위해 광복로 일원과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연막과 분무 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문영동 광복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장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