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8월 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논리력 향상 세계의 보드게임'을 개강했다.
책을 읽고 그와 연관된 각 나라의 보드 게임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논리력과 사고력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좌현 위원장은“방학을 맞아 개강한 이번 특강은 지역 아동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세계의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며, 그로인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박현주 영선1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연관된 다양한 보드게임을 해봄으로써 원리를 파악하고, 창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