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3동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반려 식물 및 행복꾸러미 18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능봉사단 수여회, 금상첨화, 수다(手多)쟁이 회원들이 직접 키운 반려 식물과 수제 미니 손가방, 편백 건강 주머니, 천 아트 손수건, 컵 받침, 마스크, 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적은 사랑의 안부 메시지 엽서도 함께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민우 센터장은 “홀로 세대의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반려 식물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후원 성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가정 1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