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래구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장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지난달 관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용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계속되는 폭염 가운데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윤운서 명장1동장은 “최근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건강이 걱정되어 찾아뵙게 됐으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불편하신 점은 없으신지 안부를살피고 경청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