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2023년 여름독서교실 및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독서교실 및 특강은 천안시 5개 공공도서관인 아우내·신방·청수·쌍용·두정도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2일부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방·아우내도서관은 전화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도서관별 운영 기간과 내용은 상이하므로 프로그램 소개 및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임 본부장은 “친구들이 여름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창의·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