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윤석기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이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천안수질정화센터 등 주요사업장 16곳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본부장은 천안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사업이 추진 중인 천안수질정화센터 등 주요사업장을 찾아 시설 현황 및 공정 현황을 설명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장마철 자연재해로 인한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윤 본부장은 “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자연재해가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배수지·하수처리시설 방문을 통해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자연재난 대응태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