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가 오는 14일 ‘K-컬처&아트 음악회’ 7월 공연으로 천안시 예술단인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전통 퓨전 국악공연을 실시한다.
충남관현악단은 전통과 퓨전 음악이 융합된 공연으로 ‘상주아리랑’, ‘청성곡’과 카펜터스의 ‘Top of the World’ 등 국악과 팝을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접수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정보광장-문화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우리의 고유 정서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두정도서관이 지역 내 소통과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정도서관은 지난 6월 ‘K-컬처&아트 음악회’ 공연으로 JAZZ 음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