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중구가 외솔 ‘얼’ 이음 한글사진 공모전 접수 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 기간을 늘렸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에서 외솔 최현배 선생의 얼 잇다’로 한글 간판과 한글이 적힌 물건, 한글 조형물, 한글을 공부하는 장면 등 일상 속 한글사랑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글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제출은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 또는 구글폼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는 표현력과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9월 우수 작품 5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외솔 얼 이음상) 1명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35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5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1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