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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확대

울산교육청, 지난해 초 42교 99학급→48교 114학급 확대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의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를 지난해 42개 초등학교 99학급에서 올해 48개 초등학교 114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


‘북맘들의 낭독챌린지’는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이 초등학생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16년부터 해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해 학부모들의 독서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우고자 주제별 연수와 조별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으로 20명을 선발해 낭독과 하브루타 연수를 거쳐 구체적 실무 심화 연수를 진행해 책으로 학생들의 호응과 교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울산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책 읽기와 독후활동 체험, 토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옥동초등학교에서는 ‘걱정이 너무 많아(김영진 지음/길벗어린이)’라는 주제 도서로 북맘들의 낭독챌린지가 진행됐다.


1차시는 하브루타식 질문법을 이용해 책 내용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2차시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하고 걱정을 대하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올해 북맘들의 낭독챌린지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마다 북맘들의 낭독챌린지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가 늘고 있어 앞으로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런 독서프로그램이 왜 중요한지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고 교감하면서 더 절실히 느끼게 됐다”, “재미난 독후 활동으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담임선생님의 감사하다는 말에 힘이 났다”, “학생들이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