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산업본부 공예진흥팀 김상은 선임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홍보소통분과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 통합을 위한 사안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올해 위원회의 핵심 주제로 선정된 ‘청년’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의제 발굴 등을 위해 청년주도 공론화 참여기구인 ‘청년마당’을 추진했다.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 100명이 선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청주문화재단은 “재단의 구성원이 지역의 청년세대를 대표해 소통 통로로 활동하게 된 만큼, 청년들이 처한 문제에 대해 문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