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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천군, 버스킹으로 침체된 상권 살린다!

내달 8일‘금강변 라온제나 특화거리 음악축제’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서천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금강변 라온제나 특화거리 음악축제’ 첫 번째 버스킹이 내달 8일 특화거리 평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서천군지회, 라온제나 상가번영회 및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장기간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자 추진됐다.


지역 성인밴드와 청소년밴드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가요부터 청소년 세대의 트렌디한 곡까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일 관장은 “라온제나 음식특화거리는 고유의 맛과 정취, 모든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라온제나 특화거리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