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주천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프로그램 ‘열아홉과 스물의 경계’를 진행했다.
영상매체에서 볼 수 있는 게임 체험을 직접 해보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국악밴드 ‘클랜타몽’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활동 셋째 날은 영월에서 활동 중인 소소한 기록소의 유병현 사진작가와 함께 일회용 사진기를 활용한 열아홉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 활동을 했다.
주천고등학교 1학년 최서린, 최하늘 청소년이 영월군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한 방탈출 게임 활동을 마지막 활동으로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