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 공개행사가 11월 3일 화촌면 구성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천 겨리농경문화보존회에서 주관했다.
‘겨리’란 두 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를 뜻하며,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주로 행해진 논밭 갈기 방식이다.
한편 홍천 겨리농경문화는 지난해 5월 7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홍천군의 첫 지정 무형문화재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 공개행사가 11월 3일 화촌면 구성포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천 겨리농경문화보존회에서 주관했다.
‘겨리’란 두 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를 뜻하며,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주로 행해진 논밭 갈기 방식이다.
한편 홍천 겨리농경문화는 지난해 5월 7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홍천군의 첫 지정 무형문화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