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청주대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원보건소와 충북금연지원센터가 협력해 금연캠페인을 했으며, 이어 담배꽁초 줍기 등의 자원봉사도 했다.
흡연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팜플릿을 활용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약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해 대학생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참여를 유도했다.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금연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흡연자의 경우 금연클리닉 등록 후 니코틴보조제(패치, 사탕, 껌)와 금연 행동요법(지압기 등)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