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10만원 이상 사용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3만원 지급온‧오프라인 50만원 이상 사용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만원 지급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유동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 한달 간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여 판매하며, 하나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19년 출시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2021년은 12월까지 1년 내내 할인율 10%, 월 구매한도 100만원(기존 70만원)으로 판매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에서 상품권 구매·결제·선물하기가 가능한 특징을 고려하여, 설 명절 기간에 온라인에서 10만원, 온‧오프라인에서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하여 각각 모바일 상품권 3만원, 5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앱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은행 앱(6개) : 농협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간편결제 앱(10개) : 쿠콘(체크페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머니트리), 비즈플레이(비플), NHN(페이코), 디셈버(핀트), 핀크Inc(핀크), KIS정보통신(슬배생), 티머니(티머니페이), 세틀뱅크(010제로페이), 하렉스인포텍(유비페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카드, 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시 ‘상품권 10% 할인 + 소득공제 40%’ 혜택으로 보다 저렴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다.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