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2021년도 1월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독서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독서 릴레이는 전입 직원의 청렴 의식 함양과 청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전입 직원들이 ‘90년생이 온다’ 청렴 도서를 읽고 온라인으로 소감을 작성하여 직원들 간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광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 독서 릴레이가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tv뉴스/ 이 원 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