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 유지되는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학령 전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짧은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술의 폐해 및 위험성과 음주 거절 방법을 알 수 있게 구성됐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