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에서는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시 건축디자인과 총괄하에 구청 건축과 , 휴일정비용역업체와 1분기에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도로변 및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정비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기간 동안 총 230만 9843건(고정광고물 34건, 유동광고물 230만 9809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