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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가족센터, 2022년 문화소통프로그램 ‘흙을 빚다’진행

2022년 ‘문화소통프로그램 흙을 빚다(B.T.S-Be The Soulmate)’진행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이정숙 센터장)는 4월 28일부터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프로그램인 ‘흙을 빚다(B.T.S-Be The soulmat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흙을 빚다(B.T.S-Be The soulmate)’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이 모여 도자기 체험을 매개로 참여자 간 활발한 소통을 끌어내고 화합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8일 기초반 및 4월 29일 심화반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매주 1회기씩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흙을 빚다(B.T.S-Be The soulmate)’ 심화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내국인 참여자는 “작년 도자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문화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외국인 이웃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올해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가족센터(이정숙 센터장)는 “흙을 빚다(B.T.S-Be The soulmate)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이웃들이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소통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