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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산군, 원골유원지 식당 간판 개선

월영산 출렁다리 등 콘텐츠 연계 기대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금산군은 제원면 원골유원지 관광지 경관 이미지 증진을 위해 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식당 간판 개선에 나선다.


이 지역은 28일 개통되는 월영산 출렁다리와 인접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벽면 간판을 철거하고 업체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의 간판을 새롭게 설치하기 위해 업소 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원골유원지의 음식점이며 오는 5월 11일까지 금산군청 허가처리과에 신청서, 교체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원골유원지 식당 간판 개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지도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원골유원지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을 찾은 관광객들께서 금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