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그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 상태였던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업무 등 민원업무를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 방역 조치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한시적으로 일반진료 업무와 제증명 등 민원업무를 중단했었다.
이번 업무 재개로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가 정상 가동됨에 따라 그간 불편을 겪어왔던 군민들은 다양한 보건 관련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민원업무와 제증명 발급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한 수명 연장과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 중심형 보건사업을 통해 살기 좋고 행복한 음성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