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흥덕구 내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방문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방법을 안내하고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시 조치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하는 경우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센터로 연계하는 방안을 나누었다.
흥덕보건소 이진숙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정실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