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상당보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월) ㈜엔이티로부터 기부 받은 기저귀를 치매환자 중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23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물품을 받은 보호자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에 든든한 힘이 되었다”면서 치매안심센터가 있어서 항상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최시경 팀장은 “대상자 및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