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 8가정을 대상으로 안전 손잡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신창면 ‘안전 손잡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욕실 및 출입문 등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신창면은 연간 총 24가구에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행복키움 협약 기관인 줌 인테리어건축의 재능기부로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있다.
서광석 단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