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15년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괴산군은 옥외광고, 해외홍보, 인적자원 등 홍보 방법을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엑스포 홍보의 세분화‧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까지 남은 6개월의 기간을 △1단계(엑스포 붐 조성, 4~5월) △2단계(인지도 확산, 6~7월) △3단계(관람객유치, 8~9월)로 분류하여 시기별 맞춤 전략을 통해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홍보영상 제작 및 송출 △시‧군 경계지역 조형물 설치 △각종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독일 유기농박람회 참여 △서한문 발송 등이 포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메타버스 전시관 △해외 홍보 웹진 등 인터넷 기반 홍보 활동을 적극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로 전환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방역수칙에 철저한 행사를 만들겠다”며 “괴산군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건강한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