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북스마트쉼센터는 5월 4일 14시~16시, 세종시 테마공원에서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연계한 숲속테라피 ‘숲속에 on 도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한 충북도민들에게 일상에서의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숲속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산림과 목공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스마트폰 과의존 잠재적위험군 이상에 해당되는 충북도민(유아부터 고령층)이며 개인이나 가족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힐링캠프, 개인상담 전화상담, 온라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