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18일부터 신중년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인생2막, ‘We make, Re-make’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함께 만드는 인생2막, ‘We make, Re-make’는 5060세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퇴직 후 재무설계뿐 아니라 삼식이 탈출을 위한 생활요리 프로그램까지 일상생활 속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과정은 ▲비행중년, 남구를 날다(드론) ▲그 나물에 그 밥(생활요리) ▲곰손의 초록친구 만들기(홈가드닝) ▲돈, 워리 be happy!(재무설계)이며, 12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개강한다.
남구 관계자는 “백세시대에 남구 평생학습이 신중년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