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태백시가 삼수·황연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3월 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 의견 수럼에 나선다.
이번 공청회는 노후주거지 정비와 지역특화 재생을 핵심으로 하는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활성화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같은 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오후 1시, 삼수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삼수2지역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활성화계획을 주제로 ▲노후주거지 정비 기본 방향 ▲주거환경 개선 방안 ▲공공·기반시설 정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삼수3지역 지역특화재생사업’ 활성화계획 공청회가 열린다.
삼수3지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경제 기능 강화를 목표로 ▲재생 비전 및 추진전략 ▲상권 활성화 방안 ▲관광 인프라 조성 방안 등을 공유한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생활밀착형 의견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제안을 종합 검토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절차는 향후 공모 신청을 위한 필수 단계로, 실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활성화계획 수립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계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삼수·황연 일원이 안전하고 활력 있는 생활·경제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청회는 사업 대상지 주민과 상인, 지역 단체 등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