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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농촌지역 6차산업(1차,2차,3차)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은 농산물 생산(1차), 가공·제조(2차), 유통·체험(3차)을 결합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농촌산업 모델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릉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업체는 14개소로,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 농산물, 자연, 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6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지역 특산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한과를 사천 한과마을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전통 식문화 계승과 체험관광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농촌 6차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지역의 야생화를 이용한“캡슐 꽃차 제조 및 체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해 드립백 꽃차를 생산하여 국내 유통은 물론 소량이지만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올해에는 “강릉한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생산·체험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체험·판매가 동시에 가능한 한과 생산시설을 지원하며 6차산업 수익모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홍규 강릉시장은 12일 설 명절을 맞아 한과를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업체를 방문해 6차산업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의견 및 근로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한과는 우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전통 가공식품”이라며,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체험·관광이 결합된 농촌융복합산업 모델로 육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취득 지원과 함께 각종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경영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