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 평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갑작스럽게 재외동포청의 광화문 이전을 거론하며, 인천시가 청사 임대료를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다는 등의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 정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는 상황에서, 김 청장의 발언은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는 행위다.
더욱이 개인 SNS까지 동원해 ‘교통 인프라 약속 불이행’을 거론한 것은, 인천시의 유치 노력을 폄훼하고 현 시장의 성과를 깎아내리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얕은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김 청장의 언행에는 공직자로서의 원칙은 보이지 않고, 오직 정권에 대한 왜곡된 충성과 정치적 유불리만을 따지는 정치꾼의 모습만 남아 있다.
김 청장이야말로 임명 당시부터 전문성 부족으로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 아니었던가.
반면 인천시는 그의 억지 주장과 달리 GTX-B 노선 착공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결코, 중앙행정기관장이 집권당의 선거운동본부장처럼 행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인천을 반복적으로 홀대하고 무시한 김경협 청장은 더 말할 것 없이, 즉각 사퇴하는 것이 답이다.
2026년 1월 19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민병곤 대변














